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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감정이 있을까?

 2018 년 10 월 22 일 유누스 (yu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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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들은 강아지가 주인과 감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최근 연구를 살펴보면 강아지도 사람처럼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개가 주인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다고 믿어왔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순한 추측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물 행동 전문가들 덕분에 강아지가 주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매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가족 간에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회구성원을 지키려는 강한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처럼 복잡한 바디랭귀지와 표정, 목소리를 사용하여 다른 개체와 소통합니다. 강아지의 이런 특징을 고려한다면, 처음 개와 인간이 함께 살기 시작했을 때 당연히 강아지가 사람의 기분과 생각을 읽기 위해 노력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을 더 잘 읽을수록 음식과 집,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강아지는 인간의 행동을 오랫동안 관찰해왔기 때문에 인간의 감정에 따른 신호를 읽는 능력이 있습니다. 특히 주인의 기분이 좋다면 더 놀게 해주거나 안아주기 때문에 쉽게 기분을 알 수 있고, 기분이 나쁜 상태라면 강아지는 눈치를 채고 숨어버립니다. 사람의 감정을 읽기 위해서 강아지는 시각 능력뿐 아니라 청각 능력도 사용하여 목소리의 톤을 구별합니다. 또한 후각을 이용하여 입김이나 땀이 포함한 화학물질을 분석하고 두려움의 감정이나 질병 등을 감지할 수도 있습니다.
 
Can dogs feel humans’ emotions? In experiment by 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Lincoln and University of Sao Paulo, a team of animal behavior experts and psychologists presented 17 untrained, domesticated dogs with images and sounds that conveyed either positive or negative emotional expressions in both humans and dogs. They found that dogs spent much longer looking at the facial expressions that matched with the emotional state of the vocalization, whether the subject was human or canine. This evidence seems to back what pet parents have long known: That by looking and listening, our companions are keenly tapped into our emotions. And when Fido feels what you feel, you’re sure to share a strong 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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